G마켓, '1위 탈환' 시동 걸었다...3월 거래액 12%·객단가 1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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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1위 탈환' 시동 걸었다...3월 거래액 12%·객단가 10% 상승

포인트경제 2026-04-14 13:5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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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방문' 늘며 충성 고객 확보...구매 전환율도 5%p 개선
역직구 판매량 150% 급증·신규 멤버십 '꼭'으로 성장 모멘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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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G마켓이 지난해 선포한 '오픈마켓 1위 탈환' 청사진이 올해 들어 구체적인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6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겠다는 전략이 예상보다 빠르게 안착하는 모양새다.

G마켓은 지난 3월 고객 평균 객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10% 확대되고, 전체 거래액(GMV) 역시 전년보다 1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1월과 2월 거래액이 1~2%대 성장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3월 들어 반등 탄력이 본격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가격 비교 등 외부 채널을 거치지 않고 직접 유입된 '직접방문 GMV'가 13%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플랫폼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실제 결제 비율인 구매 전환율 역시 5% 개선됐으며, 월 5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수익형 셀러도 3% 증가하며 판매자 저변도 넓어졌다.

G마켓 주요 실적 지표. /사진제공=G마켓  G마켓 주요 실적 지표. /사진제공=G마켓

이러한 성과는 셀러 지원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주효했다고 보여진다. G마켓은 올해 셀러 성장을 위해 연간 500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빅스마일데이 등 대형 행사 시 고객 할인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고, 영세 셀러 육성에도 연간 2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최근에는 CJ대한통운과 협력한 '스타배송'을 통해 물류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도착 보장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인 것이 거래액 상승의 숨은 공신으로 꼽힌다.

미래 동력인 역직구 사업도 성장세로 라자다를 통해 진출한 동남아 5개국(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태국·필리핀)의 3월 판매액은 두 달 전보다 150% 급증했다. G마켓은 라자다 연동 상품을 연내 2.5배 확대하고 유럽 등으로 영토를 넓힐 계획이다.

여기에 오는 23일 출시하는 신규 멤버십 '꼭'이 성장세에 화력을 더할 전망이다. 월 회비 2900원인 '꼭'은 업계 최초로 '캐시보장' 제도를 도입했다. 매월 적립액이 이용료보다 적으면 차액을 보상해 고객 손실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SSG닷컴과 동시 가입 시 실질 이용료는 1900원까지 낮아진다.

제임스 장 G마켓 대표는 "국내 1위 지위 회복을 위해 내년까지 양적 성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고객과 셀러가 가장 신뢰하는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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