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 ‘가품과의 전쟁’ 격화…위고페어, AI 방어망으로 고객사 100곳 돌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브랜드 ‘가품과의 전쟁’ 격화…위고페어, AI 방어망으로 고객사 100곳 돌파

스타트업엔 2026-04-14 12:09:19 신고

3줄요약
위고페어 이용고객 산업군별 분포
위고페어 이용고객 산업군별 분포

글로벌 시장에서 K-브랜드를 겨냥한 위조상품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식재산권 방어’ 솔루션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AI 기반 위조상품 모니터링 기업 위고페어는 14일 자사 고객사가 100개를 돌파했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최근 K-패션, 뷰티,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면서 위조상품 유통 규모도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국제기구 추산에 따르면 전 세계 위조상품 시장은 이미 수백조 원 규모에 달하며, K-브랜드를 겨냥한 침해 역시 연간 수십조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libaba, Taobao 등 글로벌 플랫폼을 중심으로 가품 유통이 확산되면서 기존의 수작업 단속 방식은 효율성과 비용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위고페어는 AI 기반 자동 탐지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이커머스 및 소셜 플랫폼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입체 방어망’을 구축했다. 탐지부터 신고, 차단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위고페어의 솔루션은 이미 국내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패션 분야에서는 WOOYOUNGMI를 비롯해 KIMHEKIM, DESCENTE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뷰티 업계에서는 d'Alba, COSRX 등이 고객사로 이름을 올렸다.

콘텐츠 산업에서는 JYP Entertainment 등 주요 기업이 IP 보호를 위해 솔루션을 도입했다. 특히 법률적 기준이 엄격한 특허법인 5곳이 위고페어 시스템을 채택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는 AI 탐지 정확도뿐 아니라 법적 증거 확보 역량까지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는 80%에 달하는 높은 재계약률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위고페어는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시험구매(Test Purchase)’를 통한 증거 확보까지 지원하며 IP 보호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에서 확보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올해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미 글로벌 플랫폼 환경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브랜드 고객사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김종면 위고페어 대표는 “각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특허 전문가 집단이 선택했다는 것은 기술력과 신뢰성이 검증됐다는 의미”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식재산권 보호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