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2026 아시아 복싱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전남 화순군청 복싱부 소속 임애지 선수.(사진=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청 복싱부 소속 임애지 선수가 최근 열린 '2026 아시아 복싱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14일 화순군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화순군 복싱의 위상을 다시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애지 선수는 여자일반부 54kg급 8강전에 출전해 일본의 츠키미 나미키 선수를 꺾고 4강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인도의 프리티 파와르 선수와 맞붙어 선전했으나 0 대 5로 아쉽게 패해 최종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국제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값진 성과를 거둔 임애지 선수가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순=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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