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프로야구 시즌 맞춰 스포츠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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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프로야구 시즌 맞춰 스포츠 마케팅 전개

폴리뉴스 2026-04-14 11:41:29 신고

한미약품이 2026 KBO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지난해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야구장의 뜨거운 열기를 자사 일반의약품(OTC) 브랜드 인지도 제고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사진=한미그룹]
[사진=한미그룹]

한미약품은 서울 잠실야구장을 중심으로 피부 및 손발톱진균증 치료제 '무조날'과 구강청결제 '케어가글액'의 광고를 시즌 종료 시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눈에 띄는 것은 무조날의 광고 전략이다. TV 중계 시 노출 빈도가 가장 높은 포수 뒤편 회전식 롤링보드를 점유했다. '무조날로 삼진!' 등 야구 경기 상황과 제품의 효능을 연결한 직관적인 카피를 사용해 시청자와 현장 관람객들에게 브랜드 각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마케팅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력 제품인 무조날 시리즈는 제형과 성분에 따라 총 4종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국민 스포츠인 야구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연계해 소비자들이 우리 제품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 녹아드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일반의약품 브랜드 경쟁력을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폴리뉴스 조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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