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의 3월 쇼핑몰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통적 성수기인 겨울철 기록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지난달 쇼핑몰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주문 수는 20%가량 증가했다. 특히 2030 세대의 거래액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10대 거래액 증가율이 35%로 가장 높게 나타나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개별 쇼핑몰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퍼빗’과 ‘김아홉’의 거래액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으며, 올해 1월 입점한 ‘하비언니’는 3개월 만에 거래액이 96배 이상 성장했다. 최근에는 ‘데일리쥬’, ‘매니크’ 등 대형 쇼핑몰들이 잇따라 합류하며 3월 신규 입점 쇼핑몰 수는 전년 대비 20%, 등록 상품 수는 80%가량 늘어났다.
에이블리는 이번 성과의 핵심 원동력으로 독자적인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꼽았다. 연간 1500억 건의 빅데이터를 학습한 AI 엔진이 변덕스러운 봄 날씨와 유저의 미세한 취향 변화를 실시간으로 포착해 최적의 상품을 제안한 것이 구매 전환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박주리 에이블리 트렌드 패션 실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과 함께 업계 전통적 성수기를 상회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가장 트렌디한 쇼핑몰이 모여 있는 플랫폼으로서 상품 라인업과 추천 기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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