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청년들의 일상 속 활동 기반을 넓히고 지역 내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발굴·지원사업 ‘별별공간’ 참여 공간 5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별공간’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소규모 공간을 활용, 지역 청년들이 모임을 갖고 커뮤니티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학습 동아리, 취업스터디 등을 운영하거나 문화·예술활동 등을 통해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교류도 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별별공간’ 참여 희망 공간을 접수 받은 뒤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시는 청년 이용 적합성, 접근성, 활동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스페이스 오즈(SPACE OZ)를 비롯해 ▲월피동 CAFE ▲카페 제이콥 ▲카페 파우즈 ▲협동조합마을카페 마실 등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청년 인프라가 단원구에 집중된 만큼 상록구에 위치한 공간을 중심으로 선정이 이뤄졌다”면서 “지역 간 청년 공간 격차를 완화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이들 5곳을 ‘별별공간’으로 운영한다.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또 이곳을 이용하는 안산지역 청년에게는 공간이용비 5천원도 지원한다.
한편, 시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별별청년’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만든 커뮤니티에 활동비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별별공간’과 연계해 지역 내 청년 교류 확대와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역할을 위해 별별청년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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