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무하유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IT 위크에 참가해 전시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무하유는 일본어 표절검사 솔루션 카피모니터와 AI 생성 검사 솔루션 GPT킬러 일본어 버전을 선보였다.
재팬 IT 위크는 일본 내 최대 IT 전시회다. 다양한 기업이 AI·IoT·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무하유는 현지에서 AI 콘텐츠 검증 수요가 늘어난 점에 주목해 두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카피모니터는 2020년 출시 이후 80개 고객사에서 23만명 이상이 사용 중이다. 무하유는 국내에서 쌓은 데이터 분석과 자연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어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GPT킬러 일본어 버전은 고성능 자연어 처리 기술을 적용해 AI 생성 문장과 사람이 쓴 문장을 구별한다. 판별 정확도는 99%다. 무하유는 두 솔루션을 앞세워 일본 시장에서 AI 생성 콘텐츠 검증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참관객들은 솔루션을 직접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기업과 교육기관 관계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일본 내 생성형 AI 활용이 늘면서 콘텐츠 신뢰성 검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다.
일본에서는 카피모니터가 과제 제출용을 넘어 콘텐츠 신뢰도 검증 도구로 쓰이고 있다. 생성형 AI가 보편화된 환경에서 콘텐츠 진정성을 직접 입증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무하유는 일본 시장 성과를 바탕으로 영어권 등 해외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글로벌 AI 검증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동호 무하유 대표는 "생성형 AI가 일상화되면서 콘텐츠 신뢰성 증명이 교육과 비즈니스 모두에서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카피모니터와 GPT킬러로 AI 시대 콘텐츠 진정성을 담보하는 검증 플랫폼 입지를 넓히고 일본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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