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교타자 손아섭(38)이 두산 베어스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손아섭의 소속팀 한화 이글스 구단와 두산은 14일 이 같은 소식을 발표하며 "손아섭이 두산으로 이적하며 두산은 투수 이교훈과 현금 1억5000만원을 한화에 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이 손아섭은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해 20시즌 통산 2170경기에서 타율 0.319(8206타수 2618안타), 182홈런, 108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42를 기록했다. KBO리그 통산 최다안타 기록 보유자인 동시에 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이적한 지난해에도 111경기에서 타율 0.288(372타수 107안타), 1홈런, 50타점, 39득점을 올렸다.
두산 관계자는 “팀 타선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손아섭은 리그에서 손꼽힐 수준의 경험을 갖춘 베테랑 타자다. 현재 기량 역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파악했다. 손아섭에게 타석에서의 정교함은 물론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역할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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