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전기차 업체 BYD 공장 내 대규모 차량 보관 시설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중국 펑파이신문과 홍콩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8분께 광둥성 선전시 핑산구에 위치한 BYD 공장 내 한 차량 보관 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를 진압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BYD 측은 "해당 건물은 시험용 및 폐기용 차량을 보관하는 전용 구역"이라며 "현재 화재는 진압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과 사진에는 대형 주차시설 전체에 불길이 빠르게 번지며 건물 전체로 확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량의 짙은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 아파트 단지 상공까지 뒤덮는 등 대형 화재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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