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가평군은 폭력 피해 등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담 상담실 '바로희망팀'을 다음 달 정식 개소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로희망팀은 112에 신고된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피해자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부터 심리치료, 맞춤형 복지 및 전문 기관 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담 대응 조직이다.
군은 오는 24일까지 2주간 지역 내 여성단체, 노인회, 이장협의회, 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며 바로희망팀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또 집중 홍보 기간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망을 적극적으로 가동해 지역사회 내 숨겨진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은 상담실을 열면 피해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빠른 일상 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가평군 관계자는 "바로희망팀은 폭력 피해 발생 시 초기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촘촘한 위기가구 지원 안전망을 구축해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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