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고기 말이에 '이 소스' 곁들이니, 아이들이 "또 해달라" 졸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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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고기 말이에 '이 소스' 곁들이니, 아이들이 "또 해달라" 졸라요

위키푸디 2026-04-14 10:57:00 신고

3줄요약

봄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는 오후,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입맛이 쉽게 단조로워진다. 이럴 때 제철 재료를 쓴 간단한 요리는 식탁에 활기를 더한다. 특히 산에서 막 올라온 두릅에 얇은 삼겹살을 돌돌 말아 구워내면, 평소 채소를 멀리하던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기는 일품요리가 완성된다.

여기에 상큼한 전용 양념장을 곁들이면 두릅 특유의 쓴맛은 사라지고 고소한 풍미만 남는다. 나무 끝에서 올라오는 어린 순이 가장 부드러운 지금이야말로 아이들을 위한 건강식을 차려 내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가시 정리와 데치기가 맛의 시작

맛있는 요리를 위해선 꼼꼼한 준비가 우선이다. 두릅 겉면에 남은 가시와 단단한 껍질을 깨끗이 정리해야 먹을 때 불편함이 없다.

손질을 마친 두릅은 끓는 물에 30초 정도 짧게 데친다. 너무 오래 두면 흐물거리기 쉬우므로, 건져낸 즉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야 아삭함이 남는다. 두꺼운 두릅은 반으로 잘라 고기와 말기 좋은 크기로 맞춘다.

형태 고정과 불 조절이 핵심

고기는 대패 삼겹살처럼 얇게 준비한다. 고기가 두꺼우면 돌돌 말기 어렵고 식감이 무거워진다. 삼겹살 위에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린 뒤, 손질한 두릅을 중심에 두고 단단하게 감는다.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구울 때는 고기 끝부분인 이음새를 아래로 먼저 둔다. 그래야 열에 의해 고기가 달라붙으며 형태가 고정된다.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겉면이 타지 않고 속까지 고르게 열이 전달된다.

풍미를 높이는 소스와 깔끔한 마무리

고기가 구워지면서 나오는 기름은 두릅에 스며들고, 두릅 특유의 향은 고기에 배어들며 깊은 맛이 완성된다.

노릇하게 구워진 요리는 소스를 곁들이면 더 좋다. 레몬즙과 고추냉이, 매실액 1큰술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레몬의 산뜻한 맛이 고기의 기름진 느낌을 잡아주어 마지막 한 입까지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요리는 색감과 모양이 빼어나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없다.

두릅 고기 말이 레시피 총정리

■ 요리 재료

→ 두릅 200g, 얇은 삼겹살 200g,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2큰술, 레몬 1개, 고추냉이 1/2큰술, 매실액 1큰술

■ 만드는 순서

두릅을 손질해 가시를 없애고 끓는 물에 30초간 데친다.

찬물에 바로 헹군 뒤 물기를 닦아내고, 큰 두릅은 반으로 자른다.

삼겹살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다.

두릅을 고기 위에 올려 풀리지 않도록 단단하게 감는다.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약불로 예열한다.

고기 이음새가 바닥으로 가도록 올려 형태를 잡으며 굽는다.

뒤집어가며 전체가 노릇해질 때까지 천천히 익힌다.

레몬즙, 고추냉이 1/2큰술, 매실액 1큰술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접시에 예쁘게 담아 소스와 함께 내놓는다.

■ 오늘의 레시피 팁

→ 두릅을 짧게 데쳐야 고유의 향과 초록빛이 잘 유지된다.

→ 베이컨을 써도 좋지만, 이때는 간이 세지므로 소금 양을 줄인다.

→ 이음새 부분을 먼저 충분히 익혀야 고기가 풀리지 않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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