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제5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중동 상황과 관련해 “중동 전쟁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서 상황을 낙관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0일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팔레스타인인의 시신을 떨어뜨리는 영상을 공유한 뒤 이스라엘 외무부와 공방을 벌이고 수차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반박한 바 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당분간은 글로벌 에너지, 원자재 공급망의 어려움 그리고 고유가가 계속될 것이다. 이를 상수로 두고 현재의 비상대응체제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쟁 과정에서 확인된 우리 경제 산업 구조의 취약점을 개선하는 노력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대체 공급망 개척, 중장기 산업구조 개혁, 탈플라스틱 경제 실현 등을 국가 최우선 핵심 전략 프로젝트로 추진해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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