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에서는 데뷔 17년 차 허찬미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그 곁을 지켜온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아이돌 연습생 시절부터 오디션 프로그램까지 쉼 없이 달려왔지만 긴 무명 시기를 겪어야 했던 그는, 악플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힘든 시간도 털어놓는다.
허찬미의 부모님은 딸이 가수의 꿈을 포기하길 바랐다. 그러나 ‘미스트롯4’에 마지막으로 도전하겠다는 딸의 말에 허찬미의 어머니는 “엄마가 같이 나가면 찬미가 한 번이라도 더 주목받지 않을까”라며 딸을 응원하기 위해 몰래 ‘미스트롯4’에 지원하며 힘을 보탰고, 아버지는 경연 내내 매니저를 자처하며 곁을 지켰다. 특히 과거 가수를 꿈꿨지만 사랑을 위해 포기했던 아버지의 사연까지 더해지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일상에서도 ‘사랑꾼 가족’의 면모는 이어진다. 늦은 스케줄로 잠든 딸을 위해 TV 소리까지 줄이고, 믹서기 소리마저 피하려 베란다에서 주스를 만드는 아버지의 모습이 공개되며 감동을 안긴다. 이를 본 전현무는 “현실 같지 않다”고 놀랐고, 한혜진 역시 “동화 같은 가족”이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아현도 함께 출연해 허찬미와 ‘미스트롯’ 선들의 공감대를 나눈다. 두 사람은 특별 무대를 통해 진정성 넘치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딱 보면 놀랄 특급 가수”의 깜짝 등장까지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인다. 스튜디오에서는 임영웅을 언급하며 기대감이 폭발했다는 후문.
한편 허찬미 가족의 진솔한 이야기와 감동 무대는 15일 밤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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