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결렬 소식으로 전날 상승했던 환율이 14일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78.06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일 대비 10.5원 떨어진 1478.8원에 개장했다. 앞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6.8원 상승한 1489.3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64% 하락한 98.363을 기록했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11∼12일(현지시간) 진행된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은 결렬됐으며, 이후 미국은 이란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섰다. 다만 주요 외신들이 미국 당국자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비공식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협상 타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남아있다.
엔·달러 환율은 0.26% 하락한 159.249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9.08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3.56원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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