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 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금융호국장학금’ 제도를 신설하고 연간 2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9월 중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은 국방부 산하 호국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우리금융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우리히어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 복무 중 전공상이나 장애, 한부모 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군인 자녀의 학업 지속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히어로 지원사업’은 순직·공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경찰·소방 공무원과 가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작 이후 약 1700명의 대상자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가족 캠프, 자녀 성장 지원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현재의 일상이 가능하다”며 “남겨진 가족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그룹 전 계열사가 공동 출연해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인 ‘굿윌스토어’, 아동 시·청각 수술 지원 ‘우리루키’, 청소년 미혼 한부모 지원 ‘우리원더패밀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