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이상하)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영농 지원 의지를 다지기 위한 발대식을 열었다.
안양시지부는 안양시 석수동 소재 그린포도원 농가에서 ‘2026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하 지부장을 비롯해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 배용석 안양축산농협 조합장, 안양농업인협의회장 및 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농촌 현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이어진 일손 돕기 활동에서는 포도밭 폐가지 제거와 밑거름 살포 등 적기 영농을 위한 지원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영농 폐기물인 농약병과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임직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하 지부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한 만큼, 농협이 앞장서 농촌 지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은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으며, 배용석 안양축산농협 조합장 역시 “조합원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지역 농업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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