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 전경<사진=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은 무주택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20호 공급에 필요한 국비 9억5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이 주택을 신축하면 지자체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하동군은 이번 20호를 포함해 모두 50호 공급을 추진한다.
기존 145세대와 합치면 청년 주거 공간은 총 195세대로 늘어난다.
군은 앞으로 30호를 추가 확보해 중장기 청년 주거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사업은 2028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26~36㎡ 규모다.
하동군은 대중교통과 생활편의시설, 청년 활동 기반 접근성을 고려해 입지를 정할 방침이다.
또 하동 청년타운과 연계해 주거와 창업, 생활이 이어지는 청년 정착 기반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지원을 통해 하동에 머물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동=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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