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1일부터 자월도에 '힐링꽃섬'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힐링꽃섬은 100억원을 들여 자월도 20㏊ 부지에 바다를 조망하며 야생화를 즐길 수 있는 산책로 등을 갖춘 지방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옹진군은 1단계로 11.9㏊ 부지에 산책로와 꽃단지 등을 내년 1월까지 조성하고, 나머지 부지 매입 및 추가 조성을 거쳐 2029년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사업 부지는 지난해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조성·관리하는 지방정원으로 지정됐다.
옹진군 관계자는 "천문공원 등 기존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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