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위험 체계적 관리 목적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인공지능(AI) 기반 여신감리 조기 경보 모형 도입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신감리는 여신(대출) 업무의 전 과정에서 주요 의사결정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독립적으로 점검하는 기능을 말한다. 조기 경보 모형은 이상 징후를 사전 포착해 위험을 선제 관리하는 여신 감리의 핵심 도구다.
수은 여신은 작년 말 기준 88.6%가 담보 없이 신용에 기반하고 있어 신용 위험의 체계적인 관리가 자산건전성 유지의 핵심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은행 관계자는 "생산적 금융을 하려면 여신감리 시스템이 잠재적 불확실성을 정교하게 관리하고 통제해야 한다"며 "이번 사업이 수은의 적극적인 역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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