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진호가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당일,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그의 생명을 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1일 강인은 이진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통화 중 의식을 잃어가던 그의 위급한 상태를 인지한 뒤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이진호를 서울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이로 인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이진호가 집 마당에서 나오다가 쓰러졌다. 크게 넘어져 많이 다쳤다. 강인의 전화 덕분에 이진호가 골든타임 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진호의 소속사 SM C&C 측은 당시 상황을 확인 중이다. 다만 현재 이진호가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는 과정에 있어 정확한 경위 파악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5년 SBS ‘웅이 아버지’로 이름을 알린 이진호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등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했다. 이후 2024년 10월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시인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 자숙 기간 중 음주운전 사고까지 적발돼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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