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스마트폰 앱을 매개로 한 기이한 저주와 그 속에 얽힌 10대들의 처절한 생존 게임이 예비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 오는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다.
YA(영 어덜트) 호러를 표방하는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어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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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연애 중인 세아와 건우, ‘기리고’ 앱에 소원을 비는 풋풋한 모습은 얼마 가지 않아 ‘기리고’ 앱에 숨겨져 있던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다섯 친구들의 일상은 전혀 다른 분위기로 반전된다. ‘기리고’의 저주를 눈앞에서 목격한 친구들이 앱을 삭제하고, 휴대폰을 초기화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봐도 쉽사리 해결되지 않아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는 친구들의 모습은 ‘기리고’에 깃든 저주가 심상치 않음을 예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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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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