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현 기획실장 “금융·ICT 산업 핵심 동력 되도록 지속 지원”
AI·IT 전공 등 3개 트랙 운영… 수상자에겐 국내 초청 연수 기회도
오는 8월 해커톤 등 학술교류 프로그램 개최… 디지털 네트워크 강화
[포인트경제] 한화생명이 베트남의 미래를 이끌 IT 영재 발굴과 금융·ICT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14일 한화생명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다낭국립대 산하 한-베 ICT대학교(VKU)에서 열린 ‘제7회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한화생명 제공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는 현지 전역의 중·고등학생 영재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최고 권위의 IT 경진대회다. 한화생명은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퓨처 플러스’의 일환으로, 베트남 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3년 연속 이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AI ▲IT 전공 ▲IT 비전공(기초) 등 총 3개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신설된 AI 트랙이 한층 고도화되면서, 단순한 경진대회를 넘어 실질적인 ‘AI 인재 플랫폼’으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선 현장에는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을 비롯해 VKU 후잉 꽁 팝 총장,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화생명은 대회 기간 중 지역민과 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투어와 직업 탐방 부스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진로 상담과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비전 설계를 도왔다. 또한, 지난해 수상자들에게 ‘핀테크 우수 인재 국내 초청 연수’ 기회를 제공했던 것처럼,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석현 기획실장은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는 인재들의 IT 생태계 진출을 돕는 중요한 등용문이 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베트남 금융·ICT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화생명,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3년 연속 후원 /한화생명 제공
한편 한화생명은 오는 8월 베트남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커톤과 펠로우십 등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인재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베트남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인재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베트남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디지털 전환 전략'과 맞물려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국 중 하나로, 2030년까지 디지털 경제가 GDP의 3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단순한 자금 후원을 넘어 현지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베트남 내 핀테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글로벌 상생 경영'의 표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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