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 '사처방' 넘어섰다…4월 시청자들이 사랑한 브랜드 평판 1위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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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사처방' 넘어섰다…4월 시청자들이 사랑한 브랜드 평판 1위 '한국 드라마'

위키트리 2026-04-14 08:5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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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드라마는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였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11회 예고 일부. / 유튜브 'SBS'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드라마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신이랑 법률사무소', 2위 '클라이맥스', 3위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순으로 분석됐다.

조사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 21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44,965,367개를 분석했으며,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는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해 어디서, 어떻게, 왜, 얼마나 이야기하는지를 분석할 수 있다.

​1위는 SBS의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차지했다. 참여지수 1,100,681 미디어지수 806,740 소통지수 486,540 커뮤니티지수 536,082 시청지수 1,050,3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80,372로 분석됐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 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유연석)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를 그린 드라마다.

한국기업평판연구 관계자는 "신이랑 법률사무소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 '열연하다, 단죄하다, 빙의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이솜, 유연석, 눈물'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50%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포스터. / SBS

​2위는 ENA 월화드라마로 방영 중인 '클라이맥스'가 참여지수 1,302,693 미디어지수 683,686 소통지수 659,045 커뮤니티지수 657,715 시청지수 325,6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28,812로 분석됐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렸다. 주지훈을 비롯해 하지원, 나나, 차주영,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3위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이름 올렸다. 참여지수 359,222 미디어지수 510,580 소통지수 315,320 커뮤니티지수 528,713 시청지수 1,779,3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93,214로 분석됐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내용을 그린다.

4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이랑 법률사무소, 클라이맥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세이렌, 기쁜 우리 좋은 날, 첫 번째 남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약한 영웅, 붉은 진주, 닥터신, 마리와 별난 아빠들, 월간 남친, 찬란한 너의 계절에, 언더커버 미쓰홍, 샤이닝,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심우면 연리리, 레이디 두아, 사냥개들 2, 아너: 그녀들의 법정, 밀크맨 순으로 분석됐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스틸컷. / SBS

금토극 왕좌 올랐던 '신이랑 법률사무소'…'21세기 대군부인'에 지각 변동

첫 회 6.3% 시청률로 포문을 연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전국 기준 최고 10%까지 오르기도 했다.

특히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시아 OTT 플랫폼 Viu가 발표한 4월 1주 차 주간 차트에 따르면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태국 1위, 인도네시아와 홍콩 2위, 싱가포르 3위,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4위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에서 폭넓은 관심을 보였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법정물에 '빙의'라는 오컬트적 요소를 결합해 신선한 설정을 보였다. 여기에 망자들의 억울한 한을 풀어준다는 이야기로 다양한 사연들이 녹아들면서 대중적인 공감을 불렀다는 평가다. 주인공 유연석 역시 다양한 캐릭터가 빙의된 상태를 유쾌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다만 이 같은 상승세 속에서도 시장의 흐름에는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초반부터 시청률을 잡으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지만, 후발 주자의 등장으로 판도가 서서히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동시간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변수다.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는 '신이랑 법률사무소'와 전혀 다른 결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흡수하고 있다. 아이유, 변우석 등 화제성 높은 배우들의 출연 역시 관심도를 끌어올리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일과 11일, '21세기 대군부인'이 첫방과 동시에 시청률 1위를 선점하면서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시청률은 6%대로 하락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격차를 벌릴지, 혹은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다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왕좌를 재탈환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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