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 영예인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20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특히 금상은 본상 수상작 중에서도 상위 약 0.75%에 해당하는 작품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수상 제품은 △아웃도어 키친 '드림즈' △인덕션 'KM 8000 시리즈' △조리도구 'M Sense 쿡웨어 등이다. 지난해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공개한 주요 신제품들이 이번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차세대 주방 솔루션 제품군에 대한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브랜드 최초의 아웃도어 키친 드림즈는 조리·수납·냉장 기능을 결합한 모듈형 그릴이다. 다양한 구성과 스마트 기능을 통해 사용자 환경에 맞는 주방 경험을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드림즈는 지능형 가스 그릴 '파이어 프로 IQ'를 탑재해 버튼 한 번으로 온도와 전반적인 조리 과정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본상을 받은 지능형 조리 시스템 'M Sense'를 탑재한 인덕션 KM 8000 시리즈와 조리도구 M Sense 쿡웨어는 센서 기반의 온도 정밀 제어 기술과 단계별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리도구와 인덕션 간 호환되는 구조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한 맞춤형 주방 환경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밀레는 인덕션, 와인셀러, 냉장고 등 주방 가전 전반에서 꾸준히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배출하며, 프리미엄 주방 가전 시장에서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후드 일체형 인덕션 제품군들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와 미니멀한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2024'를 수상했다.
와인셀러 역시 와인 종류에 따라 온도를 개별 설정할 수 있는 분리형 구조와 정밀한 습도 조절 기능을 통해 최적의 와인 보관 환경을 제공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을 수상한 바 있다.
밀레 관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센서 기반 제어와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기능적 요소와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결합한 경쟁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주방 공간 전반으로 확장되는 사용자 경험과 디자인 완성도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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