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까지 부산 지역 내 소규모 도시 텃밭의 토양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항목은 토양 중금속인 아연·니켈·비소·카드뮴·구리·납·6가크롬·수은이며, 조사 대상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텃밭 68개 지점이다.
연구원은 조사 결과가 기준을 초과한 경우 이른 시일 내 해당 구·군에 통보해 텃밭 토양 교체와 재배작물의 식용 금지를 안내하고, 토양 교체 후 재검사를 할 예정이다.
이용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시 텃밭을 가꾸는 시민이 늘고 있어 토양의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