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쇼케이스, 188개국 접속…“이제 우리가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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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쇼케이스, 188개국 접속…“이제 우리가 유행”

스포츠동아 2026-04-14 07: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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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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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가 재계약 후 첫 컴백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 오후 8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약 80분간 진행됐으며 사전 추첨으로 선정된 3000여 관객이 현장을 찾았다. 동시에 위버스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88개 국가·지역 팬들이 함께했다.

무대는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로 시작됐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멤버들은 앨범 제작 과정과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특히 전종서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직접 재연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8년 차 그룹다운 자연스러운 호흡도 돋보였다.

러브송 메들리 무대도 이어졌다. ‘Higher Than Heaven’, ‘0X1=LOVESONG’, ‘Back for More’ 등 히트곡을 재구성해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수록곡 ‘So What’을 비롯해 앙코르 무대까지 이어지며 쇼케이스는 사실상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재계약 후 다시 1년 차 같은 마음이다. 그 시작을 팬들과 함께해 기쁘다”며 “이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유행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6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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