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지역 주요 맨발 걷기 길 10곳을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울산 맨발길 조사연구 결과 공유 및 홍보 협력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관리·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연구원에 따르면 태화강 국가정원 등 관내 주요 맨발길 10곳을 대상으로 토양과 대기 환경을 종합 조사한 결과, 대상지 모두 토양 오염도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자연 친화적 치유 환경 요소도 우수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연구원은 이런 결과를 토대로 맨발길의 안전성과 건강 증진 효과를 알리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맨발길로 시민 건강 증진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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