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격침한 퍼포먼스에 반했다! 맨유, 본머스 ‘핵심 MF’ 눈독 “중원 지배할 수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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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격침한 퍼포먼스에 반했다! 맨유, 본머스 ‘핵심 MF’ 눈독 “중원 지배할 수 있는 선수”

인터풋볼 2026-04-14 00:1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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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65 스코어
사진= 365 스코어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렉스 스콧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레이더에 들어왔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2일(한국시간) “지난 1월 이적시장부터 꾸준히 스콧을 주시한 맨유는 올여름 다시 관심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콧은 2003년생, 잉글랜드 국적 미드필더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브리스톨 시티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1년 만에 주축 자원으로 성장하며 주목받았다. 뛰어난 기동력과 볼 운반 능력을 지녀 프렌키 더 용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머스로 전격 이적했다. 프리미어리그(PL)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의심 섞인 시선을 받았는데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첫 시즌부터 27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입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에는 반월판 파열이라는 치명적 부상 속에서도 23경기를 소화해 나름대로 제 몫을 해냈다.

올 시즌은 커리어 하이를 일찌감치 예약했다. 현재까지 성적은 34경기 4골 1도움. 본머스 입단 후 지난 몇 시즌 간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빠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며 공수 양면 맹활약 중이다.

PL 선두 아스널을 격파하기도 했다. 직전 아스널전 선발 출전한 스콧은 중원에서 빌드업, 수비 모두 인상적 활약을 펼치며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여기에 1-1 접전이었던 상황, 결승골을 터뜨려 본머스에 승리를 선사했다.

기량이 만개한 스콧에 맨유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 매체는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내 검증된 선수 영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올여름 미드필더 개편에서도 같은 전략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 스콧은 아스널전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충분히 통하는 선수일 뿐 아니라 리그 선두 경쟁팀의 중원을 지배할 수 있는 수준임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본머스에서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스콧은 이런 활약이 이어질수록 맨유의 여름 이적 구상에서 우선 타깃이 될 것이다. 맨유의 올여름 최우선 미드필더 타깃은 엘리엇 앤더슨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맨유가 미드필더 2명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스콧과 앤더슨이 동시에 합류하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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