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3쿠션 당구 세계 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대회 통산 5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역사를 새로 썼다.
SOOP이 생중계한 ‘보고타 3쿠션 월드컵’에서 조명우는 베트남의 트란탄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3일(한국시간) 콜롬비아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조명우는 하이런 17점을 앞세운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50대 35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조명우는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이는 베트남의 트란 퀴엣 치엔과 함께 아시아 선수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이다. 특히 세계선수권 우승 1회를 포함해 세계대회 통산 5승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먼저 5승 고지에 오르는 독보적인 행보를 보였다.
SOOP은 이번 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현장의 열기를 글로벌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의 대표적인 강자들이 맞붙은 만큼, 베트남의 유명 스트리머 ‘민디엔(Minh Điền)’이 중계에 참여해 양국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교류하는 색다른 시청 환경을 제공했다.
SOOP 관계자는 “조명우 선수의 역사적 우승 순간을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당구 페이지를 통해 전 경기 다시보기(VOD)와 하이라이트 등 풍성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명우의 활약이 담긴 이번 대회 영상은 SOOP 당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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