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정숙, 영식 부부가 부모가 됐다.
13일 6기 정숙은 자신의 SNS에 “진행이 느린 난산 끝에 3kg의 건강한 금몽이(태명) 자연 분만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정숙은 임신 38주가 딱 되는 날, 이슬이 비치고 가진통 시작된 지 36시간, 유도분만 시작한 지는 8시간 만 끝에 무사히 아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무통주사를 맞았음에도 효과가 들지 않을 정도로 진통이 심했다며 “중도 포기하고 수술해달라고 포효했지만 이미 늦어버려서 수술하기 싫었던 금몽이가 머리를 들이밀어버렸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죽을 것 같은 진통이 멈추지 않았고, 교수님이 수술방 취소하고 자연분만 할 수 있다 하셨다. 의료진들 총출동하셔서 결국 성공했다”며 의료진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이어 6기 정숙은 “주수 꽉 채워서 3kg 넘었으면, (아기) 머리 안 작았으면, 요가 안 하고 등산 안 했으면 아기 못낳았다. 힘이 모자라더라”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숙과 영식은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6기로 출연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이후 정숙은 결혼 후 3년 동안 유산을 세 차례 겪는 등 난임을 고백했다. 지난해 8월 “한약을 먹으면서 시험관 일정을 준비하던 중 자연 임신으로 아기가 찾아왔다”고 직접 임신 소식을 발표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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