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서정완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통하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서 예비후보 측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정완 선거사무소에서 김 전 부원장과 하남시 시·도의원 출마자들이 참석하는 ‘이재명의 남자들과 하남시 출마자 간담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하남시의 민주당 출마자들이 ‘이재명 원팀’으로 결속해 승리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과거 이 대통령을 보좌했던 서 예비후보와 김 전 부원장이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하남 시정에 어떻게 접목할지에 대한 방안이 이번 논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책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서 예비후보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당내 결집력을 극대화하며 선거 판세의 우위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서 예비후보는 앞서 ‘수도권 1호 국가정원’과 ‘콘텐츠밸리 조성’ 등 주요 공약을 연이어 발표한 바 있다.
‘수도권 1호 국가정원’은 관광과 상업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약 100만 평 규모의 정원을 조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콘텐츠밸리 조성’은 K-콘텐츠를 선도할 스타트업 1천개를 육성하고 하남콘텐츠진흥원을 설립하는 등 콘텐츠 스타트업 시장을 하남시가 선도하도록 한다는 공약이다.
서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님과 함께 국정을 운영했던 동지들이 하남의 미래를 위해 뭉쳤다”며 “김용 전 부원장과의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정신을 하남에서도 증명하고,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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