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개회… 추경예산안 등 14건 안건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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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개회… 추경예산안 등 14건 안건 심사 돌입

경기일보 2026-04-13 17:5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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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가 13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가 13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가 13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24일까지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비롯해 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김경숙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들이 다수 포함돼 심도 있는 논의가 예상된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의원 6명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채진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중동발 전쟁 여파에 따른 종량제봉투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 과제를 제시했으며,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시정 방향을 제언했다.

 

이어 강익수 의원(국민의힘)은 공직사회와 산하기관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를 강조했으며 음경택 의원(국민의힘)은 안양사랑페이 발행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편성되는 예산이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지혜를 모아달라”며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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