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가 과천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점검에 나섰다.
시의회는 13일 의장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대표위원인 이주연 시의원을 포함한 총 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등 재정·회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결산검사는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약 20일간 진행되며, 2025년도 세입·세출을 비롯해 기금 운용,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시 재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위원들은 예산이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여부는 물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도 함께 살펴 향후 재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주연 대표위원은 “시민의 세금이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사용됐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방향을 제시하겠다”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결산검사 종료 후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산서를 시의회에 제출하고, 오는 9월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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