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명스피돔이 거대한 바둑 대국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어린이날인 5월5일 광명스피돔에서 ‘서울올림픽기념 제1회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바둑 꿈나무들에게 실력 발휘의 장을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규모는 총 500여명으로, 실력과 학년에 따라 ▲최강부 ▲유단자부 ▲고급·중급·초급부 ▲유치부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경륜경정총괄본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바둑에 관심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 바둑의 전설인 이창호 국수의 팬 사인회가 예정돼 있어 어린이 팬들과 가족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사활 챌린지, 어린이날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바둑을 통해 사고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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