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K리그가 디즈니코리아와 다시 한번 손잡고 디즈니·픽사 인기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테마 협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주토피아' 협업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이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K리그 구단별로 매칭된 캐릭터 선정이다. 각 구단에 어떤 '토이 스토리' 캐릭터가 배정될지는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협업의 시작은 5월 전북 현대 홈경기에서 이뤄진다. 이후 대전 하나 시티즌,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도 차례로 협업 프로그램이 공개될 계획이다. 6월 중순 '토이 스토리' 개봉 시점에는 한정판 협업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앞서 진행된 테마 협업에서는 ‘팀 K리그’ 유니폼 제작, FC서울 홈경기 시축, 더현대 서울 및 K리그 구장별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누적 방문객 약 6만 명을 기록하며 K리그와 디즈니 팬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연맹은 이번 협업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단순한 관람을 넘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테마 협업으로 K리그가 대중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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