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 전경. 제주혈액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 헌혈 참여자 중 연령별로는 20대,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발행한 '2025 혈액사업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총 헌혈자 수는 4만8060명이다. 전년(4만9495명) 대비 7.4%가량 감소했다.
이중 연령별로는 20대가 24.3%(1만1684명)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이어 10대(16~19세)가 21.8%(1만455명), 40대 21.5%(1만310명), 50세 이상 17.6%(8421명), 30대 15.0%(7190명)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35.9%(1만7270명)으로 가장 높았다. 고교생 17.0%(8173명), 대학생 14.1%(6755명), 군인 8.4%(4041명), 공무원 8.4%(4032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공무원 직군 참여 비율은 전국 평균인 4.4%의 두 배 수준이었다.
제주혈액원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로 헌혈 가능 자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제주도민들이 보여준 높은 참여 의지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단체 헌혈 활성화와 헌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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