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제72회 경기도 체육대회 16일 팡파레 “1천400만 도민 대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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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제72회 경기도 체육대회 16일 팡파레 “1천400만 도민 대제전”

경기일보 2026-04-13 17:0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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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체육회 관계자들이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펼쳐 들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주시 제공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체육회 관계자들이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펼쳐 들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1천40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도약의 무대가 된다.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이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가 오는 16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광주 일원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육상, 수영, 축구 등 총 27개 종목에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지난달 완공된 ‘G-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대규모 스포츠 행사라는 점에서 도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광주시는 1만2천석 규모의 주 경기장을 비롯해 국제 규격의 수영장과 볼링장 등을 갖춘 복합 체육 시설인 G-스타디움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하드웨어 구축을 마쳤다.

 

16일 오후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과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각 시·군 단체장과 도민들이 대거 참석한다. 개막식은 광주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형상화한 문화 공연과 첨단 드론 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어우러져 축제의 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광주시는 그간 교통·주차 대책 수립은 물론, 숙박 및 음식점 위생 점검, 자원봉사자 배치 등 운영 전반에 사력을 다해왔다.

 

특히 장애인 선수와 관람객을 위해 경기장 내 무장애 동선을 확보하고 전담 안내 요원을 배치하는 등 ‘문턱 없는 체육대회’를 위한 세심한 준비를 끝냈다.

 

방세환 시장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광주에서 도민 화합의 장을 열게 되어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기량을 펼치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열기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로 이어져 광주시를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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