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경관조명 중단…대전시, 에너지 절감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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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경관조명 중단…대전시, 에너지 절감 대응 나서

중도일보 2026-04-13 16:4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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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201000829700034281대전시청사 전경. (사진= 대전시)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해 대전시가 공공시설 조명 운영을 축소한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주요 교량의 야간 경관조명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대상은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 등 3대 하천 일원에서 운영 중인 교량 13곳으로, 현재 가동 중인 경관조명을 전면 중단한다. 이와 함께 타 기관이 관리하는 교량 2곳에 대해서도 동일한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공공부문에 한정하지 않고 민간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야간 경관조명 운영 자제를 권고해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조명 중단은 국제 유가 및 에너지 수급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유지되며, 향후 여건 변화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가로등과 보안등 등 필수 조명시설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선제적 절감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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