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미국·이란 협상 결렬에 6원 넘게 상승···1489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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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미국·이란 협상 결렬에 6원 넘게 상승···1489원대

직썰 2026-04-13 16:1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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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신한은행]
13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신한은행]

[직썰 / 최소라 기자] 환율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결렬된 가운데 13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6.8원 오른 1489.3원이다. 

환율은 전날 보다 12.9원 높은 1495.40원에서 출발해 한 때 1499.7원까지 올랐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에 임했던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과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미군은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교통을 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봉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04% 오른 98.995였다.

엔·달러 환율은 0.21% 오른 159.671엔이었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2.64원이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2.21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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