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뉴욕·런던·서울 삼각편대서 '구겐하임 어워드' 천재 작가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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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뉴욕·런던·서울 삼각편대서 '구겐하임 어워드' 천재 작가 띄워

이뉴스투데이 2026-04-13 15:27: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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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2026년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 트레버 페글렌의 수상 축하 영상이 상영되는 모습. [사진=LG그룹]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2026년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 트레버 페글렌의 수상 축하 영상이 상영되는 모습. [사진=LG그룹]

[이뉴스투데이 김경현 기자] LG가 뉴욕, 런던, 서울 등 글로벌 핵심 도시의 중심가에서 ‘LG 구겐하임 어워드 2026’ 수상자인 트레버 페글렌(Trevor Paglen)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린다.

LG는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트레버 페글렌의 수상 축하 영상을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광장의 LG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이 직접 제작한 올해 축하 영상은 페글렌의 작업 중 ‘인공지능(AI)의 시점’에서 인식하는 풍경들을 담아내어 작가의 예술 철학을 강렬하게 시각화했다.

특히 영상이 상영되는 세 도시는 모두 페글렌이 예술 활동을 펼쳐온 핵심 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미국 출신으로 뉴욕을 거점 삼아 활동 중인 그는 런던 바비칸 센터와 테이트 모던 등에서 활발한 전시를 이어왔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8년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LG 구겐하임 어워드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국내 미술계와의 인연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영상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지난 6일부터 8주간 상영 중이며,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오늘(13일)부터 5주간 송출된다. 일평균 유동인구가 타임스 스퀘어 25만명, 피카딜리 서커스 30만명, 광화문 13만명에 달하는 만큼, 전 세계 곳곳에서 약 3000만명의 관람객이 이 영상을 접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LG 구겐하임 어워드는 LG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이 맺은 LG 구겐하임 아트 & 테크 파트너십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창의적 혁신을 만들어 낸 예술가에게 10만달러(약 1억49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하며 이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의 수상자인 트레버 페글렌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가진 권력 구조 및 감시 체계를 사진, 영상, 조형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다. 지난 2017년에는 창의성과 잠재력을 입증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일명 천재들의 상, 맥아더 펠로십(MacArthur Fellowship)에 선정된 바 있으며, 파리 퐁피두 센터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이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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