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5만원∼최대 60만원 차등 지원…8월31일까지 사용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서민층의 이중 부담을 완화하려는 조치로, 도비와 시군비 626억원을 투입한다.
소득 수준과 지역 여건에 따라 최소 15만∼6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한 1차 지급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이하 도민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각각 신청받는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기간 내 미사용 금액은 소멸한다.
총사업 규모는 자체 추정 3천133억원이며, 이 중 도비 약 313억원을 포함해 626억원의 지방비가 투입된다. 도비는 예비비 등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도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프로젝트팀(TF)을 구성하고, 도 시·군 합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jle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