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일 노후화된 현수막 지정게시대 4기를 교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체 사업은 내구연한이 지나 부식이나 파손 등 안전 우려가 제기된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4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교체 지점은 ▲봉일천사거리(1기) ▲금촌신사거리(1기) ▲파주읍 행정복지센터(2기) 등 총 4개소다.
시는 이번 교체를 통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현수막 게시와 관리의 효율성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노후 장비로 인한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현재 파주시는 관내에 총 245기의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중장기 계획에 따라 노후화된 게시대를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감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옥외광고물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강선희 파주시 건축디자인과장은 “노후 게시대 정비는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 미관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정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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