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故 서희원 그림 그리며.. “매주 가족들과 식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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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故 서희원 그림 그리며.. “매주 가족들과 식사” 근황

일간스포츠 2026-04-13 15:2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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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준엽 SNS

가수 겸 화가 구준엽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9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고(故) 서희원의 동생이자 배우 겸 MC 서희제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서희제는 형부인 구준엽에 대해 “현재 그림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형부가 매번 그림을 그려 사진을 보내주는데, 언니의 눈빛과 영혼까지 닮아 있어 놀랍다”고 전했다. 현재 구준엽은 최소 10점 이상의 서희원 초상화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 작품들이 집에만 보관되기에는 아깝다”며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그린 언니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모두가 계속 언니를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희제에 따르면 구준엽은 최근 가족들과 매주 식사를 함께하며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다. 그는 “이제는 눈빛에 생기가 돌고 농담도 주고받으며 웃기도 한다.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교제했으나 바쁜 일정으로 결별했다. 이후 2021년 서희원의 이혼 소식을 접한 구준엽이 과거 연락처로 다시 연락하면서 인연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재회해 2022년 3월 결혼을 발표했으며,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서희원은 지난해 2월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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