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축제 성공 개최 위해 문화체육공원 조성 등 공약
(횡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횡성군수 예비후보는 13일 강원 횡성군 청일면 청일시장 공영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장신상 예비후보는 "전국 유일 더덕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청일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하겠다"며 "더덕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명품 축제로 키우는데 혼신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청일면에 사는 노부부의 모습을 담은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인공 강계열 할머니가 지난 10일 별세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공약도 내세웠다.
그는 "이 영화를 기념하는 청일 독립영화제를 추진하겠다"며 "청일을 인문 힐링 관광의 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기산과 태기왕의 전설을 주제로 '왕들의 숲길' 등 숲에서 걷고 쉬며 인문학을 즐기는 인문 힐링 관광 상품을 육성하겠다"며 "독립영화제와 왕들의 숲길이 토속 전통 요리의 더덕 축제와 융합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맑은 하늘의 땅 청일은 어디에도 없는 귀중한 역사 문화 관광자산을 갖고 있다"며 "이 자산으로 시대 흐름에 맞는 관광상품을 만들어 그 과실을 모두 지역주민들이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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