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자유로 휴게소 대청소…이관 후 첫 대규모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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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유로 휴게소 대청소…이관 후 첫 대규모 정비

경기일보 2026-04-13 15:04: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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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봄 손님 맞는다”… 파주시, 자유로 휴게소 ‘대청소’
파주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파주출판도시 자유로 휴게소’에서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파주출판도시 자유로 휴게소’에서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올해 1월 경기도로부터 휴게소 관리권을 이관받은 이후 시가 주도한 첫 번째 대규모 환경 정비 사업이다.

 

대청소에는 파주시 도로건설과 직원 22명과 휴게소 운영 인력 28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차장과 보행로, 녹지대 등 휴게소 전 구역을 돌며 묵은 오염을 제거하고 편의시설의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정비는 관리 주체 변경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없애고, 공공시설에 대한 시의 관리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단순 청소에 그치지 않고 현장 관리 체계도 개편하여, 담당 공무원이 매월 정기 안전교육에 참관하는 등 운영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달 중순부터 수목 정비와 제초 작업 등 본격적인 녹지 환경 개선에 나서며, 오는 6월까지는 전기차 이용자들을 위한 충전기 8기를 설치해 편의 기능을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자유로 휴게소는 현재 식당가, 주유소, 편의점 등을 갖춘 자유로 내 유일한 복합 휴게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종호 파주시 도로건설과장은 “이관 초기인 만큼 기본 환경부터 철저히 관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해 자유로 휴게소를 단순한 쉼터를 넘어 지역의 대표 명소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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