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가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신 군수는 13일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천의 중단 없는 전진을 위해 선봉에 서겠다"며 올해 6·3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신 군수는 "지난 4년 우리는 '불가능'이라는 단어를 홍천의 사전에서 지워냈다"며 "100년의 간절한 염원이었던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통과라는 눈부신 기적을 일궈냈고 국가 항체클러스터 조성으로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심장을 홍천에 달았다. 민선 지방자치 사상 첫 '예산 1조권 시대'도 열어젖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값 농자재 지원으로 농민의 자부심을 지켰고 스마트 돌봄과 보훈 예우를 통해 요람에서 노년까지 빈틈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실천했다"며 "그간 화려한 미사여구가 아닌 압도적인 결과로 유능함을 증명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벅찬 성과들은 결코 종착지가 아니라 더 위대한 홍천을 향한 위대한 출발점"이라며 "궤도에 오른 홍천 발전의 엔진을 끄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신 군수는 5대 핵심 비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 수도권 출퇴근 시대를 여는 '산업과 생활권이 공존하는 생활권 신도시' 건설 ▲ 국가 항체 바이오산업의 절대 중심지 도약 ▲ 미래 농업을 대비한 홍천형 농기계·농자재 산업 육성과 일자리·소득 창출 ▲ 홍천 도심 재정비와 수변 친화 미니 뉴타운 조성 ▲ 농촌 기본소득 즉시 도입 등을 공언했다.
taet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