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본격 지원한다.
파주시는 ‘2026년 국내외 조달등록 지원사업’ 및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들이 비교적 수익성이 안정된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하도록 돕고, 특정 국가에 편중된 수출 의존도를 낮춰 해외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운영은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위탁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이다. ‘국내외 조달등록 지원’ 분야에서는 ▲다수공급자계약(MAS) ▲우수제품 ▲벤처나라 ▲지-패스(G-PASS) 등록을 지원하며, ‘글로벌마케팅 지원’ 분야에서는 ▲해외지사화 ▲국제 B2B 계정 ▲국제 SNS 및 해외 포털 마케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4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상세한 지원 조건과 구비 서류는 파주시청 누리집 내 기업지원 사업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일 파주시 기업지원과장은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찾길 바란다”며 “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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