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청소년들이 에너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창의적인 디지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2026년 파주시 청소년 에너지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미래에너지 도시, 파주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생활 속 활용 아이디어, 지역 내 재생에너지 확산에 대한 내용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참가자들은 ▲파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특정기부사업 홍보 ▲2050년 재생에너지 기반 파주의 미래 모습 ▲재생에너지 활용 사례 및 아이디어 ▲친환경 교통수단 체험 등 4가지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특히 ‘밈(Meme)’, 유머, 자막, 인공지능(AI)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표현 기법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파주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파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다. 개인 또는 청소년으로만 구성된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일 18시까지다.
심사는 전문가들의 2단계 검토를 거쳐 완성도,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9개 팀에게는 대상(태블릿), 최우수상(무선 이어폰), 우수상(파주페이 10만 원) 등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부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파주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되어 에너지 정책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상세한 공모 요강과 제출 방법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청소년들에게 재생에너지를 ‘나의 일상을 바꾸는 변화’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파주의 미래 에너지를 그려낼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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