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는 13일 순천시에서 지급 결정한 민생회복지원금 예산안을 가결했다.
순천시의회는 이날 '원포인트' 임시회를 소집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순천시 전체 예산 규모는 제1회 추경 대비 약 500억원 증가한 1조7천386억원으로 확정됐다.
증액분은 중동 사태 이후 경제 불안과 유가 상승 등에 따른 민생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모든 시민에게 15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민생회복지원금 예산이다.
순천시는 인구 28만명을 고려해 420억원, 정부에서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0만∼60만원을 지급하는 데 따른 지방비 부담과 부대 비용을 포함해 총 500억원 규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제출했다.
추경안 확정으로 순천시민은 정부 지원금을 더해 소득 수준에 따라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75만원을 받게 됐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모바일과 지류 형태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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