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김승종 기자┃전라남도는 제65회 전남도체육대회가 지난 10일 구례 공설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꿈을 모아 구례로, 힘을 모아 전남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전남도체육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7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는 지역 체육 경쟁력 강화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대표적인 지역 스포츠 행사로 평가된다.
도민 화합과 지역 스포츠 중심축 역할
개막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순호 구례군수,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가수 알리와 안성훈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쇼가 더해져 전남도체육대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식 행사는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기념사,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화 최종 주자로 구례 출신 전 축구 국가대표 현영민 선수가 나서며 지역 스포츠 상징성을 더욱 강조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스포츠 관광 효과 주목
이번 전남도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 경쟁을 넘어 도민 화합과 지역 스포츠 발전, 그리고 스포츠 관광 활성화까지 아우르는 종합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구례군 일원에는 선수단과 방문객 유입이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전남체전은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도민을 하나로 묶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전남도체육대회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 삶에 희망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도체육대회, 지역 스포츠 미래 이끈다
반세기 넘는 역사를 이어온 전남도체육대회는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전남 지역 스포츠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남 스포츠 경쟁력 강화, 도민 건강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가지 목표가 동시에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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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김승종 기자 inewsvj@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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